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스포츠

[KBO재미있는 기록] 노히트노런

반응형

KBO 역대 노히트노런

노히트 노런은 9회가 종료될 때 까지, 볼넷 이외에는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무래도 프로야구가 자리잡아 가는 과정에서 많이 탄생했으며, 2003년 이후로 10년동안 노히트노런이 나오지 않고있다. 참고로 퍼펙트게임은 단 한경기도 없었다. 

 

총 12번의 노히트 노런이 있었으며, 국내 투수의 레전드 송진우 선수가 두번의 노히트노런을 했다. 참고로 정민철 투수는 볼넷도 없어 퍼펙트 게임을 할 뻔 했으나, 낫아웃으로 주자가 나가는 바람에 퍼펙트게임을 놓쳤다.

1호-84년5월5일(광주) 방수원(해태) <삼성전>


2호-86년6월5일(사직) 김정행(롯)


3호-88년4월2일(사직) 장호연(O) <롯데전>


4호-88년4월17일(광주) 이동석(빙) <해태전>


5호-89년7월6일(광주) 선동열(해)


6호-90년8월8일(사직) 이태일(삼)<롯데전>


7호-93년4월30일(전주) 김원형(쌍)


8호-93년9월9일(잠실) 김태원(L)


9호-97년5월23일(대전) 정민철(한)


*96년10월20일(인천) 정명원(현) 한국시리즈 4차전 플레이오프에서 노히트노런으로 신기록 세움!!


11호-2000년 5월 18일 송진우(한화)


12호 2003년 5월 12일 송진우(한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