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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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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면접관들이 탈락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 나는 20대때 정말 많은 면접을 봤다. 대단한 스팩은 아니였지만, 나는 서류합격률이 높았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재주가 있었나보다. 하지만 면접을 정말 잘 못봤다. 그래서 누구보다 많은 면접비를 받아봤다. 회사에서 면접관들은 탈락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물론 내가 느끼기에도 그렇게 면접을 잘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무슨 이유때문에 탈락했다고 알려줬다면 덜 궁금했을 것이다. 어느덧 직장생활을 7년을 마지막으로 퇴사하고, 사업을 한지 4년차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면접을 보러 갔던 것 만큼, 면접관으로써 면접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면접장에서 만난 면접관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면접관들은 탈락한 이유를 알려줄 이유가 없다. 물어봐도 최소한만 알려줄 뿐이다. 알려..
PP카드 손익분기점? PP카드를 이용해서 공항라운지에서 식사를 했다. 공항 라운지는 뭔가 했는데, 그냥 작은 뷔폐다. 깔끔하긴한데, 문득 PP카드가 비싸다고 느껴져 계산해본다. 시중에 나와있는데 PP카드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 중 가장 싼 1Q 카드 내맘대로가 연회비가 6만원 (기본1 + PP추가 5만원) 이다. 나머진 죄다 10만원, 에서 20만원 가는것도 있다. 한끼 식사를 얼마로 가정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계산하기 쉽게 식사비를 8천원으로 잡으면, 60000 / 8000 = 7.5 1년에 7.5회 이상 해외로 출국할 경우 이득이다. 그래서 난 이 신용카드를 해지하기로 했다...
"내몸사용 설명서" 책에 나온 다이어트 + 식사지침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요새 몸이 안좋아지고, 건강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자 고민중에, 책꽂이 구석에 꽂혀있던 책을 발견했습니다."내몸 사용설명서"예전에 다 읽었는데, 학교다닐 때, 생물과목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려웠던 책으로 기억합니다.책에 나온 간단한 다이어트 운동법과 식사지침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내가 궁금했던 건 하루 권장 운동량과 식단이였습니다. 책 제일 뒤쪽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우선 운동법입니다. 걷기 매일 30분 (마약 걷지 못한다면 수영 같은 다른 일반적 육체적 활동) 스테미나 훈련 매주 3번, 20분 동안 당신이 땀을 흘리는 속도로, 끝에는 숨이 찰 정도로 근력강화 훈련 매주 3번, 매회 10분 스트레칭 또는 요가 걷기가 끝나고 날마다 심호흡 5장에 소개한 복부테크닉을 사용하여 날마..
맑은하늘
대한민국 대표선배가 '88만원 세대'에게 머니투데이 연재 - 대한민국 대표선배가 '88만원 세대'에게 ..(링크 클릭) 1. 시골의사 박경철 "청년들, 등록금처럼 스스로 목소리 내야 바뀐다" 2. 양준혁 야구해설가 "3할 타자와 2할5푼 타자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3. 광고인 박웅현 "남들처럼…상식·영어만 매달렸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 카피 나왔을까…" 4. 김난도 서울대 교수 "20대는 인생의 아침, 하루 다간듯 좌절하지 마라" 5. 작가 이지성 "나의 20대, 살아있는 채 지옥에 끌려온 것 같았다." 6. 장승수 변호사 "스무살에 '잡스'라는 분 알았다면, 안 썼을 것" 7.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카카오톡' 김범수 '악착같이 살지마' 의외의 조언" 8. 개그맨 김국진 "'톱스타→이혼→골프…' 김국진, 실패를 말하다" 9. 손주은..